코로나자가진단키트 사용법, 양성 시 대처방법

최근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특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 냉방기와 더위 때문에 마스크 착용자가 대거 줄어든 것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자가진단키트 사용법과 양성 시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코로나자가진단키트 사용법

코로나와 독감, 감기의 차이점을 일반인이 쉽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이번 주 월요일부터 인후통을 시작으로 발열증상이 있었고, 두통도 있었습니다. 다음날에는 인후통이 약간 가라앉았지만 발열로 인해서 몸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타이레놀을 우선 먹은 후에 휴식을 취했고 반복되는 인후염과 발열 증상으로 인해서 코로나를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와 감기는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한 데(일반적인 감기 증상 기준) 독감과는 증상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발열 증상과 오한도 약간 있었습니다. 독감과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편의점에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했습니다. 사용법은 진단키트 제조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자가진단키트 구입, 가격

편의점이 구입하기 편할 것 같아서 가까운 편의점을 방문했습니다. 세븐일레븐 방문해서 코로나진단키트 있냐고 물어보니 재고소진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GS편의점 좀 규모 있는 곳을 갔습니다. 다행히 여기에는 있었습니다. 근데 진열된 곳에 있었던 것은 아니고 다른 곳에서 꺼내서 판매합니다.

1개에 1만 원, 2개 구입 시 1개를 더 줍니다. 즉, 2+1개로 3개 구입하면 2만 원이었습니다. 몰랐는데 이렇게 안내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코로나진단키트 가격이 이렇게 올랐나 싶으니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1개를 구입하면 2번 검사를 할 수 있는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즉 1개(상자)에 1세트(2개의 진단 가능한 키트)가 있습니다.

코로나자가진단키트 - 3개 구입 - 정면

사용법 세부 내용

코로나자가진단키트 사용법은 친절하게도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저 역시 1년 만에 자가진단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설명서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면봉 같은 것을 코 좌, 우측에 넣고 콧물을 묻히는 것입니다. 너무 깊이 넣으면 코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설명서에 나온 정도의 길이 만큼(약 1.5cm)만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코로나자가진단키트 - 내용물 진열 - 사용법

그 후에 동봉되어 있는 시약에 면봉을 묻혀줍니다. 코의 이물질이 시약에 잘 녹아 들어갈 수 있도록 휘젓습니다. 이후의 과정은 코로나자가진단키트 마다 차이가 있는데 어떤 것은 면봉 하단부분(이물질이 묻어있는 부위)을 부러뜨려서 시약에 잠기게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진단키트는 면봉 부위를 다시 빼내고 약간의 구멍이 나있는 뚜껑을 덮어주는 형태입니다.

코로나자가진단키트 사용법 - 진단시약

분비물과 섞인 시약 물질을 최종적으로 진단키트 ‘covid-19’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에 넣습니다. C와 T가 표시 되어 있고 정사각형의 네모 칸 모양에 위의 분비물과 섞인 물질을 넣으면 됩니다. 3방울 정도가 적당합니다.

코로나자가진단키트 사용법 - 진단키트 결과 - 줄 2개

그러면 액체가 서서히 올라가면서 줄이 생깁니다. 설명서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줄 하나가 생기면 음성이고 두 개가 생기면 양성입니다. 즉, C에 줄 하나만 생기면 음성인데 T 앞까지 모두 생긴다면 양성입니다. 줄이 흐리더라도 양성으로 판정합니다.

만약 T부분만 줄이 생기거나 둘 다 줄이 생기지 않는다면 무료로 판단하고 다른 자가검진키트로 다시 검사를 해봅니다. 테스트가 완료된 물질들은 모두 폐기물 봉투에 밀봉해서 생활 폐기물로 버려야합니다.

코로나 양성 시 대처법

저는 안타깝게도 줄 2개, 양성이 나왔습니다. 더 자세한 진단은 보건소나 코로나 진단을 실행하는 병원에서 해야합니다. 회사나 공공기간 등 서류 제출을 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양성통보를 받아야만 인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가진단키트로 확인된 결과는 거의 맞는 편이니 양성이 나왔다면 이후에 주의해서 행동하면 됩니다.

첫째, 자가격리하기

여전히 코로나는 나이가 있는 분들을 비롯해서 지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역시 모두가 괜찮다고 할 수 없고요. 그러므로 코로나 양성임을 확인했다면 최소 1주일은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공식적으로는 5일이며, 추가로 3일을 더 권고하는 것 같습니다. 기준은 진단 통보를 받을 날부터 입니다.

둘째, 음식, 영양제, 약 잘 챙겨 먹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따듯한 물을 계속해서 마셔줬고 영양제는 비타민C (100mg)를 평소 보다 2배 이상 먹었습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음식은 꼭 챙겨먹었습니다. 따로 처방 전을 받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약국에서 구입했던 타이레놀과 이브부르펜을 먹었습니다. 둘 다 항염 효과가 있고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먹었을 때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프리랜서로 재택근무 방식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장인 분들은 자가진단 외에도 보건소, 병원 등 공신력 있는 곳에서 진단을 받고 휴가를 받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에는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지원금 신청기간, 방법, 금액 확인하기

위의 글을 우선 참고해주십시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