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껌을 주로 생각하게 됩니다. 가루도 들어봤고요. 하지만 자일리톨 스톤에 대해서는 최근에 알게되었습니다. 사탕처럼 굳혀 놓은 건데 이것도 맛과 향, 효능도 괜찮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자일리톨 스톤이란?
한마디로 사탕입니다. 다만, 설탕이 들어간 다른 사탕과 달리 충치 원인 균인 뮤탄스 성장을 억제, 플라그 형성 감소, 침 분비 촉진을 돕는 건강 캔디입니다.
평소에 충치 등 치아 손상이 걱정이었던 분들이나 사탕이나 초콜렛 등을 먹고 싶은데 충치 때문에 못 먹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을, 겨울 등 입마름이 심하게 생기는 계절에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일리톨 스톤 효능
- 충치균 제거? 억제가 가능합니다. 원리는 충치균이 자일리톨을 설탕으로 알고 먹는데 소화가 안되기 때문에 치아를 부식시킬 산을 만들지 못합니다. 즉, 충치균을 굶게 만들어 충치를 예방합니다.
- 구강청결 효과 – 냄새 없애줌(충치, 세균이 입냄새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
- 면역체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소화 기능 향상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좋지 않음)
- 지질대사와 골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귀와 호흡기 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비만 조절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음
위에서 효능에 대해서 열거했지만 메인은 충치예방과 입냄새 제거 효과입니다. 관련해서 여러 논문이 나와있지만 직접적으로 충치를 없애거나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다른 사탕이나 설탕 성분을 먹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는 생각으로 주변에 권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침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다양한 구강질환 예방과 입냄새를 줄여주는 효과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또한 설탕이나 과당이 들어간 다른 사탕류와 다르게 끈적거림이 없어서 좋습니다.
부작용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하루 먹는 양이 과하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 스톤 크기가 다르겠지만 하루 10g으로 보통 2 – 3알 정도가 적당합니다. 당 함량이 없기 때문에 설탕 대체재로도 좋지만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해야합니다.
- 주의사항 : 개에게 먹였을 때 위험합니다.
먹는법
먹는양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루 자일리톨 스톤 2 – 3알 정도가 적당하며 10g정도가 되는 양이 좋다고 합니다.
- 미국소아치과학회(AAPD) 기준 : 하루3~8g 자일리톨을 2~3회로 나눠서 먹는 것을 권장
기준은 아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적정양을 정해서 먹되, 영양제처럼 매일마다 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먹는 방법은 개인취향이겠지만 입 안에서 천천히 녹여서 먹는 것이 효능을 높여줍니다. 또한 충치예방효과를 높이려면 양치를 한 후에 먹을 때 좋습니다.
이유는, 다른 당 성분이 있으면 충치는 굳이 자일리톨 성분을 먹지 않을테니깐요. 다른 음식에 들어가 있는 당 성분을 양치로 모두 없앤 후에 먹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공복 시에 먹거나 자기전에 먹는 것은 어떨지 개인적으로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충치예방 효과에 대해서도 강력한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나 증거는 부족합니다. 물론 당 성분이 0g인 것 등 성분표를 잘 살펴서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일리톨 자체가 자작나무, 떡갈나무 등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이기 때문에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냅니다.
그러므로 굳이 다른 성분이 들어간 것을 고를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종류를 다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가격대는 2천 원 대에 구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용량 별 차이가 납니다.)
원산지가 어디인지도 표시가 되어 있으니 살펴보세요.
보관은 상온 보관이고 유통기한도 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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