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줄어든 이유도 있고 방역지침 역시 이전보다 완화된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양성 시 대처법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 난감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양성 확인
최근에 저와 가족 중 일부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확히는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한 것이 아니었고 자가키트로 진단을 한 것이기 때문에 양성이라고 추정했던 것입니다. 증상과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두 줄(C, T)이 나온 것을 받을 때 굳이 공공기관(병원 등)에서 PCR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증서가 필요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에 목 상태가 좋지 않았고 인후염으로 인한 단순 감기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고열증상이 발생했고, 두통과 오한 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단순 감기 증상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하여 검사를 했는데 역시 양성이 나왔습니다. 좀 더 일찍 검사를 했었다면 가족과 더 적극적으로 분리하고 자가격리를 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내 덕분에 가족 중 한 명도 코로나 양성으로 나보다 더 심한 고생을 했고 다른 인원도 초기 증상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 구성원 간에 코로나가 전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식사를 비롯해서 생활을 분리하고 마스크도 쓰고 활동하고 대화 등을 금지한다면 어느 정도는 방어가 될 것 같습니다.
증상 일자 별로 기록 해 놓은 글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코로나 양성 시 대처법 – 약, 병원
저는 5일차부터 증세가 호전 되기 시작했지만 완전히 괜찮아진 것은 1주일이 지난 이후입니다. 하지만 현재 8일차임에도 목 인후염 증상과 기운 없는 증상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코로나 양성 시 타이레놀과 비타민C를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준 것 외에는 따로 병원을 방문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 중에서는 이 정도의 조치가 치료를 늦춘 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이제는 대면 진료도 가능하니 지역별로 대면 진료가 가능한 곳 또는 비대면 진료 후에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는 곳을 미리 체크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비용은 1개 당 5천원 정도 하지만 편의점, 약국 등 판매처와 제품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가족이 각각 2회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정도는 구입 해 놓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가진단키트를 통해서 양성이 나왔다면 보건소 등에서 신속항원검사 비용을 무료로 해줍니다. 단순히 진료비만 청구됩니다. 의무 5일 자가격리 기간 역시 권고 사항으로 바뀐 상태이니 부담 갖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코로나를 감기 바이러스로 2급에서 4급으로 낮추게 된다고하는데 맞는 방향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보건소의 신속항원검사비용도 유료로 바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양성 시 대처법으로는 집에서 쉴 수 있다면 최대한 3-5일은 쉬는 것이 좋습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식사를 통해서 영양 섭취를 잘 해주는 것이 좋고 비타민C와 물을 자주 마시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직접 치료제는 일반적으로 처방 받기는 어렵고 감기약과 비슷한 처방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해열제등이 들어간 약이 들어 있는데 타이레놀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증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을 같이 처방해줍니다.
저와 가족 구성원을 봤을 때 2-3일차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고열 증상은 열을 빨리 내려줘야 하기 때문에 체온계 역시 구비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 증상도 동반 될 수 있기 때문에 타이레놀이 무난한 약으로 보입니다. 저는 소량의 혈전 방지에 도움 되는 아스피린도 먹었습니다. 평소에 상비약으로 놓고 있는데 코로나 증상이나 후유증 중에 혈전이나 염증 증상으로 인한 두통이 생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가족 구성원은 두통 시 아스피린도 같이 먹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의사의 처방을 받거나 상담 후에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피로감, 호흡곤란, 인지저하, 우울 증상 등이 대표적입니다. 대부분은 호전이 되지만 일부 환자는 진단일 부터 약 12 주 이상 위와 같은 증상들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다른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합병증이 같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정맥혈전색전증, 심근염, 심낭염, 갑상선염, 뇌염 등입니다.
모든 증상 중에서 가장 흔한 후유증으로는 피로감과 권태감, 인지기능 장애입니다. 성별에 따라서 나이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약 2배 이상)
코로나 후유증은 정도에 중증도와 관련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입원 환자에게 발생률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후유증이라기 보다는 코로나 증상 중 하나인데 두통과 함께 흉통이 같이 올 수도 있습니다. 물을 자주 먹어주고 영양을 잘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도 관련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 운동과 식습관을 제대로 갖추고 관리를 해준다면 코로나와 후유증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